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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rio 
A Pilgrim to Sacred Places





“숨이 멈춰 버릴 것만 같은 연주!
세 음악가들의 드라마틱함과 표현력이 청중을 압도해 버렸다.”
-바드 제게버르크 신문 

김나영(피아노), 김태현(바이올린), 김지연(첼로) 세 자매로 구성된 김트리오는 깊이 있는 선율과 섬세한 하모니로 전 세계, 특히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노 트리오이다.
 
독일 바드 제게버르크 신문의 김트리오에 대한 연주 평은  첫 번째 가스펠 앨범인 ‘A Pilgrim to Sacred Places(광야로 향하는 순례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그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에,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2,16)라고
호세아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마음 깊은 곳에서 듣는 듯한 감동과 설렘을 느낀다.

하느님과 함께 순례자의 마음으로 인생 여정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묵상의 기쁨과 영적 위로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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