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비우니, 당신으로 채워집니다."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비움'의 참뜻을 체험합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내면의 소란함을 내려놓다 보면 어느덧 그 분을 향한 구도자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비움을 묵상하도록 만들어진 이 음반에는 목관악기를 사용한 창작 명상곡들이 들어 있어, 한국적 정서와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마음속으로 젖어들게 합니다.
Executive Producer 생활성서사 ㅣ Director 생활성서사 미디어부, 강석훈 ㅣ Arrangement 강석훈 ㅣ Mixing & Mastering Studio Yeh Eum Studio ㅣ Photo 배병우ㅣ Graphic Design 이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