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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Silence

L A V I T A 

"사랑이 생명입니다. 생명은 사랑입니다" 


평화와 생명으로 가득 찬 사랑의 선율 한반도의 평화와 생명을 기원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의 명작 클래식 앨범 ‘LAVITA 라비타’는 미국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의 새로운 앨범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성바오로미디어가 기획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 클래식 연주 음반이다. 


‘라비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이승일이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존경하는 그의 스승 오스카 셤스키, 펠릭스 갈리미얼, 나탄 밀스타인, 죠지 카스트, 유디스 샤피로, 예르코 스필러 등의 전설의 대가들로부터 이어받은 음악의 정신과 주법들이 녹아져 있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승일의 음악 세계를 전해들을 수 있다.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작품 ‘멜로디’, ‘프렐류드 알레그로’, ‘사랑의 기쁨과 슬픔’은 바이올린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크라이슬러와 하느님의 생명 안에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승일의 박애정신이 작품에 잘 나타나 있어 라비타 앨범의 주제인 ‘생명’ 즉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는 의미와도 부합한다. 


‘LAVITA’ 앨범을 기획한 의도는 세상에 팽배한 죽음의 문화를 극복하고 침묵을 넘어 하느님 생명 안에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며 ‘사랑과 생명’ 그 소중한 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21C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물질 속에 묻혀버린 생명의 소중함을 되찾아야 한다. 폭력과 전쟁,기아와 난민,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받는 이들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그리고 오늘날 한반도에서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고 평화 통일과 번영을 바라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아울러 지난 4월 15일 불길이 집어삼키는 노트르담 대성당 지켜보며, 눈물 · 탄식 · 침묵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던 파리 시민들, 특별히 성모님께 의탁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이 재건되기를 바라는 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았다. 고통을 나누면 평화와 회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이번에 출시되는 이승일 바이올린 명작 클래식 LAVITA 라비타가 노트르담의 성모님처럼 구원에 이르는 생명의 기적을 불렀으면 한다.


‘LAVITA’ 이 음반에 실린 명곡들이 세상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을 회복시키며 평화를 갈망하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으로 가득 찬 사랑의 선율로 감싸주기를 바란다. 


1. 비탈리 샤콘느 Ciaccona by Vitali 10:24

02. 블로흐 니군 Nigun by Bloch  6:46

03. 드보르작 로망스 Bomance by Dvorak 11:36

04. 사라사테 서주와 타란텔라 Introduction and Tarantelle by Tarantelle 5:20

05. 타이스 명상곡 Meditation from Thais by Massenet  5:07

06.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Liebesfreud by Kreisle  3:36

07.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Liebesleid by Kreisler  3:58

08. 크라이슬러 전주곡과 알레그로 Praeludium and Allegre by Kreisler  5:40

09.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Ave Maria by Schubert  4:45

10. 크라이슬러 멜로디 Melody by Kreisler 3:30

11. 노트르담 대성당을 위한 성모송 Je vous salue Marie (Angelus)  2:32


연주 이승일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의 음악 세계는 바이올린이 거장 오스카 셤스키, 펠릭스 갈리미얼, 나탄 밀스타인, 죠지 카스트, 유디스 샤피로, 예르코 스필러 등으로부터 사사를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저명 오케스트라인 LA필하모닉, 샬롯 심포니, 그랜드래피드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그리고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뉴욕 카네기홀, 파사데나 아트 뮤지엄, LA뮤직센터에 있는 마크 테잎퍼 포럼, 산타 바바라 그리고 오하이오 등 주요무대에서 독주자로서 다수의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차례의 LA타임즈, 뉴욕타임즈, 피츠버그 프레스(Pittsburgh Press), 더 포스트(The Post), 더 샬롯 옵저버(The charlotte Observer),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트(Pittsburgh Post-Gazette), 더 그랜드 라피드(The Grand Rapids Press), 매쏘우 벨리(Methow Valley), LA한국일보, 경향신문 등 주요 언론에서 그의 연주력을 집중 조명 받은 이승일은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에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인으로 최초, 최연소입상을 비롯하여 와싱턴 국제콩쿨, 바하 국제적 콩쿨, 오렌지 카운티 영뮤지션 콩쿨등의 국제 콩쿨에서 대상과 입상을 수상하였고, 샌프란치스코에서 열리는 Julia Klumpkey 장학생 콩쿨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피츠버그의 새이디사이드 챔버 시리즈, 카네기 멜론 아트 인스티튜트 챔버 시리즈, 멜리오라 현악사중주, 콜리지움 뮤지컴,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타오발리 뮤직페스티벌 등 다수의 실내악 활동은 그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한층 더 빛나게 하였다.

또한 전설적인 거장인 레어나드 코겐(Leonard Kogan), 죠셉 긴골드(Joseph Gingold),  야사 하이페츠(Jascha Heifetz), 그레고루 피아티고르스키(Gregor Piatigorsky)앞에서 연주를 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세계적인 거장 로린마젤의 지휘아래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였고, 샤롯트 심포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활동하였으며, LA오페라와 헐리우드의 모션 픽쳐(Motion Picture)사에서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제인스 콜론(James Colon), 마이클 지아키노(Michael Giacchino), 제임스 호너(James Horner), 존 윌리암스 (John Williams), 데이빗 뉴먼(David Newman) 등과 킹콩, 아바타, 쥬라기월드, 쥬토피아 등 500여편이 넘는 영화 OST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휘자, 영화작곡가들과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